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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TV용 교육 게임 ‘뽀로로 놀이’ 출시


씨앤앰은 국민 캐릭터 뽀로로를 이용한 교육 게임인 ‘뽀로로 놀이’를 오는 1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뽀로로 놀이는 온라인 게임 기업인 그라비티가 만든 TV용 게임으로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에 하워드 가드너 미국 하버드대 교육심리학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이 도입돼 개발됐다. 이 게임은 4~7세 유아의 두뇌 개발에 효과적이라고 씨앤앰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뽀로로 놀이는 TV 특성에 최적화 돼 리모콘 버튼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씨앤앰은 이 게임을 HD 전용상품으로 출시했으며 이용 요금은 월정액제 3,500원이나 일정액제 1,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다만 뽀로로 놀이에서 제공하는 5가지 게임 가운데 ‘알쏭달쏭 그림놀이’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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