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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지옥에서 온 편지


A man who was just married was flying to the Florida Keys for a business trip. His new bride was to accompany him the next day. When he got there he e-mailed his wife to let her know he made it there safely, but he miss-typed the address when he sent it.

In Boston, a grieving widow, whose husband has recently passed away, receives the e-mail. She reads it, screams, and faints. The message reads:

Dear love,

Just got here. Preparing for your arrival tomorrow. Can't wait to see you.

P.S. Sure is hot down here

갓 결혼한 남자가 플로리다 키스제도로 출장을 갔다. 신부도 다음날 그를 따라가기로 돼 있었다. 출장지에 도착한 신랑은 신부에게 잘 도착했다고 e메일을 보냈는데, 그만 e메일 주소를 잘못 써 보내고 말았다.



그 e메일을 보스턴에서 얼마 전 남편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던 과부가 받아 보았다. 미망인은 e메일을 읽자마자 비명을 지르고 쓰러졌다. e메일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사랑하는 당신,

막 도착했어. 내일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너무 보고 싶다.

추신. 여기 내려오니 정말 뜨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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