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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에스엠 (041510)



안병국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

에스엠이 2011년 일본에서 동원한 콘서트 관객 수는 58만8,000명명으로 집계됐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37만4,000명과 1만3,000명의 일본 콘서트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에서 2011년에 판매한 음반수도 253만장으로 계산되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116만장과 176만장의 음반을 일본에서 판매했다.

일본에서 콘서트관객 10만명을 동원하면 60억~70억원, 그리고 10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면 7억~8억원의 로열티 수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새해에는 일본에서 120만명 이상의 콘서트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방신기’와 ‘샤이니’의 콘서트가 올 상반기에만 47만9,000명 규모로 예정돼 있고, 인지도가 높은 ‘소녀시대’가 일본 활동 비중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f(x)’도 올해 일본 시장에서 데뷔할 계획이다.



4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6억원과 113억원으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74.1%, 39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에 발매된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과 4분기에 발매된 글로벌 앨범 ‘The Boys’ 수입이 반영될 전망이다. 9월에 있었던 ‘SM타운’ 도쿄돔 공연 등 일본 콘서트 관련 로열티는 2012년 1ㆍ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69억원과 703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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