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오리지널 드립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을 혼합한 ‘레드아이’ 커피를 출시했다. 레드아이는 미국에서 밤새 파티를 즐겨 눈이 충혈된 젊은이들이 숙취해소용으로 찾는 커피라는 데서 유래됐다. 이 메뉴는 에스프레소 샷에 물을 섞는 아메리카노와 달리 에스프레소의 진한 농도와 드립커피의 깊은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레귤러 기준으로 4,300원, 라지는 4,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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