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이날 비정형상시학습, 스마트러닝플랫폼, 모바일 우선 교육체계 등 스마트러닝 핵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미래형 학습도구인 ‘H-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부분을 스크랩 하거나 메모할 수 있는 ‘H-노트’, 학습 종료 후에도 기억 재생을 위한 알람서비스를 지원하는 ‘H-리마인더’ 등 학습 전∙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스타벅스 진출 국가 최초로 직원교육 앱을 만든 스타벅스코리아의 교육사례를 비롯, 현대하이스코, 삼정KPMG 등 우수 기업 사례 발표와 한준상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이동현 가톨릭대 교수, 조일현 이화여대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앞으로는 모바일 교육이 온오프라인 교육을 뛰어넘는 교육방식의 핵심 축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휴넷은 학습자와 교육 담당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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