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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하반기 전망] 대우건설 '분당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정자역에 바로 인접 강남권 진입 쉬워


대우건설이 7월초 경기도 성남 분당에서 분양하는'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교통, 주거, 문화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이다. 오는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 진입은 물론 역세권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다. 분당 정자동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카페 거리는 물론 탄천과 중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과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 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의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 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는 것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삼성테크윈, SK케미칼, SK텔레시스, 파스퇴르연구소 등의 기업이 입주 완료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00여 기업들이 2012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며 약 9만명이 상주하고 15만 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 지상20층의 1개 동, 총 361실로 규모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는 공간 활용을 통해 주거 기능을 강화했다. 분양가는 3.3㎡ 당 1,100만 원대 수준에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7월 2일 강남역 3번 출구 인근에 오픈 한다. (02)597-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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