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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해외 모멘텀 주목

삼영이엔씨가 해외수출에 잇따라 성공, 해외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27일 “삼영이엔씨가 호주 GME사와 10년간 레저보트용 전자장비 공동개발 및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서 유럽진출에 이어 이번 호주시장 진입 성공은 이 회사의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이와 관련 삼영이엔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삼영이엔씨는 해상용 통신장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지난해 프랑스 플라스티모사를 통해 유럽의 해상용 통신장비 시장에 진출한 후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삼영이엔씨는 3ㆍ4분기에는 매출 인식시점 차이로 인해 매출액이 100억원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되지만, 4ㆍ4분기에는 호주에 대한 수출물량을 시작으로 방산부문 매출이 집중되면서 앞서 2ㆍ4분기를 넘어서는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데다 호주 시장 진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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