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0포인트(0.55%) 하락한 1,908.2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 대통령 선거를 앞둔 불확실성과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이 순매도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7포인트(0.34%) 상승한 515.14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0원 오른 1,09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보다 0.48% 하락한 채 장을 마쳤고 대만증시 전일 보다 0.35% 하락했다. 3시 10분 현재 중국 상하이 지수는 전일 보다 0.33%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0.34%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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