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5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출판 문화를 이끌어온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은 초등 전과목 학습지 '초등 푸르넷'을 주교재로 단계별ㆍ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고효율 학습시스템이다. 철저한 소수 정예로 주 4회, 매회 각 50분씩 수업의 학교 진도식 집중 지도로 타 학습지에 비해 8배 이상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교과내용 분석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학교 진도에 맞춰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술ㆍ논술형 예시문항을 수록한 학력평가문제집과 수학경시대회 예상문제 등도 제공돼 학업성취도평가 등의 시험도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푸르넷 공부방'회원이 되면 온ㆍ오프 통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학습지 '푸르넷 아이스쿨'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푸르넷 아이스쿨'은 랭키닷컴의 온라인 교육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 2회 온라인 상에서 치러지는 '총정리 전국모의고사'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한자ㆍ논술 등의 입체적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토론식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도 길러준다. '푸르넷 공부방'은 이와 같은 특ㆍ장점을 바탕으로 '2009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공부방/홈스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의 인기에 힘 입어 지난해 매출액 약 1,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 기준 회원수가 전년 대비 15%나 증가했다. '푸르넷 공부방'은 또 경기 불황에 따른 생계형 창업 열기 속에 가맹비ㆍ보증금 부재, 재택 근무, 체계적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교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전국적 규모의 푸르넷 수학경시대회 등 지속적인 프로모션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중학생 대상 공부방인 '푸르넷 아카데미'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성출판사는 인터넷 학습사이트인 '푸르넷 에듀'와 푸르넷 선생님의 역량 강화 등에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