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젓가락질 대가는 황우석 교수"
입력2005-11-07 13:15:35
수정
2005.11.07 13:15:35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호아빈은 11월 11일 '젓가락데이'를 맞아 네티즌 458명을 대상으로 '젓가락질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사람'에 대해 물은 결과 황우석 교수를 꼽은 네티즌들이 34.1%로 가장 많았다고 7일 밝혔다.
또 20.3%의 네티즌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골프에 젓가락질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이유로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를, 11.3%는 첼로 연주가 정교하면서도 빠른 손동작이 요구될 것으로 보아 첼로연주가 장한나를 '젓가락질을 잘할 것 같은 사람'으로 각각꼽았다..
이 밖에 탤런트 김수미, 프로게이머 임요한 등도 젓가락질 잘 할 것 같은 사람으로 뽑혔다.
한편 호아빈은 젓가락 사용을 권장키 위해 11일 하루동안 어린이세트 20% 할인 행사와 베트남 젓가락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