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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대신증권] 온라인 증권사 평가1위 고수

'대신증권 최초가 곧 업계 최초'.국내 증권업계에 전산처리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것은 지난 76년 5월. 대신증권(dscbs2.daishin.co.kr)이 효시였다. 이후 대신은 '업계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3차 온라인시스템(일선완결식 종합창구제도ㆍ90년), 종합계좌시스템(One Card Systemㆍ96년11월) 등도 가장 먼저 선보였다. 98년 8월에는 사이버 트레이딩시스템 CYBOS2000을 가동,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며 초기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저비용 고효율 영업을 목표로 개발되기 시작한 전산시스템은 한발 앞선 투자를 통해 IT인프라의 조기구축과 정보기술력의 자체개발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온라인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통신, 데이콤등 주요 ISP의 인터넷 백본망에 당사 HTS서버를 전진배치시켜 장애로 인한 중단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CYBOS2002에 Easy- Cybos, Power-Cybos개념을 도입한 차세대 HTS를 개발하는 한편 고객통합관리(CRM)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대신증권 전산시스템의 최대강점은 HTS 자체개발용 Tool (AS2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외주용역으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른 금융회사들과 달리 대신은 자체 정보기술로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대신증권 사이버거래 시스템은 고객들로부터도 가장 앞선 사이버 거래서비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정성, 신속성, 편의성 등에서 경쟁사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무엇보다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한 다양한 인터페이스 구축 등 고객지향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있다. 지난 99년 국내외 주요 언론사 히트상품 22관왕, 2000년 29관왕에 선정됐고 온라인증권사 평가기관인 스톡피아로부터도 줄곧 1위 증권사로 평가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앞으로 IT경영평가에 대비, 업계가 요구하는 전산경영시스템의 표준에 부합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백업센터와 무장애시스템 구축을 과제로 올해 11월 백업센터가 개설된다. 최단 시간내에 백업이 가능하도록 현시스템의 모든 부문이 자동으로 백업되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시간 1시간의 미러사이트(Mirrored Site)수준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백업센터와 동시에 구축될 무장애시스템은 99.999%의 가용성을 자랑하며, 장애발생시 자동 오퍼레이션으로 고객은 장애조차 느낄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며 올 9월에 구축될 예정이다. 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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