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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전공자 채용 활발

GS건설·KCC건설·한국P&G등

상반기 채용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공계 전공 인재를 찾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GS건설은 8일까지 건축구조ㆍ엔지니어링, 기전설계, 토목견적ㆍ시공ㆍ설계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경력이 3~15년 이상으로 영어 회화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KCC건설은 이달 11일까지 플랜트ㆍ설비ㆍ안전 등 각 부문에서 이공계 전공자를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직은 2~4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SK텔레시스는 전자ㆍ전기ㆍ전파ㆍ통신계열 전공자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경력자이다. 연구개발부문은 해당분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한국P&G는 과학기술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다. 경력직은 해당분야 3년 미만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S&T대우는 엔지니어ㆍ시험분석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는 전공학점이 3.0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어야 하며 시험분석은 전공학점 3.5 이상이어야 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약학ㆍ간호학ㆍ생명과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한 임상모니터요원(CRA)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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