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업체는 오는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다음 달 선정할 계획이다. 조사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현역 장병은 부대를 방문해, 예비군은 훈련 때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만족도 평가를 하기로 했다.
국방부 물자관리과 관계자는 “조사 대상을 현역 장병과 예비군, 입대 예정자까지 확대해 급식과 피복에 대한 생각을 폭넓게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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