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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스타강사 김기훈, 저서 ‘나는 나의 의지대로 된다’ 출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많은 젊은이들이 가장 열중하는 것은 바로 ‘스펙 쌓기’다. 대부분은 뚜렷한 목표나 목적의식 없이 그저 대기업 취직이나 공무원 합격을 위해 스펙 쌓기에 열중한다. 그리고 취업에 실패하면 ‘낙오자’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입지를 갖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유리한 사회적 입지를 갖는 것이 과연 자신을 위한 일일까. 엄밀히 따지고 보면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공무원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다.

영어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 ㈜쎄듀의 대표이사이자 스타 영어강사로 유명한 김기훈은 저서 ‘나는 나의 의지대로 된다’ 통해 목적의식 없이 스펙쌓기에만 열중하는 젊은이들에게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저자 김기훈은 메가스터디에서 150만 명의 유료누적 수강생과 한 해 매출 100억원을 기록해 ‘신의 강사’라고 불릴 만큼 성공한 영어강사다.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한 경험도 없고, 서울대 출신도 아닌 그가 우리나라 최고의 영어강사가 된 비결은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는 젊은이들이 사회가 제시하는 길을 그저 따라가려 하기보다는 스스로 선택하고 준비하며, 그 길에 책임을 지고 묵묵히 걸어나가는 ‘자기주도의 인생 로드맵’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자기주도의 선택이 없는 삶엔 재미도 없기 때문이다.

저자 김기훈 역시, 당시 학원강사는 통념상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았고 주류의 삶을 보장해주지도 않는 직업이었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고 결론내렸다. 그 후에는 최고의 강사가 되기 위해 절실하게 가르치고 마음을 다했고, 오늘날의 성공을 선물로 얻었다.



김기훈은 ‘나는 나의 의지대로 된다’ 출간 기념으로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저자와의 만남 참가신청은 21세기북스 홈페이지(http://21cbooks.book21.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쎄듀의 공동대표이자 김기훈의 반려자로 함께해온 김진희 대표 역시 최근 인생계발서를 발간했다. 김 대표의 저서 ‘홀로 서는 젊음이 아름답다’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와 꿈을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미국 유수업체에서 근무하기도한 김진희 대표는 공보처 문화공보관 소속 통역업무, 아마추어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인생 노하우를 이번 책에 모두 담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인생의 기적은 청춘에 무엇을 꿈꾸고 했느냐로 만들어진다”며,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에게 ‘홀로 서는 젊음이 아름답다’가 희망 메시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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