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승훈 신부 별세

천주교 김승훈 신부가 2일 오전 2시35분께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김 신부는 1974년 민청학련사건과 연관돼 고 지학순 주교가 구속되면서 탄생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중심 인물로 활동하는 등 노동ㆍ인권ㆍ민주화운동에 주력해 왔다.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한편 정부는 김 신부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키로 했다. <수원=김진호기자 tige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