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인] 다래 법률특허사무소 공격경영

[전문인] 다래 법률특허사무소 공격경영특허·지재권 소송증가 대비 인력 확충 지난해 9월 지적재산권 출원·관리의 포털서비스를 표방하며 문을 연 「다래특허법률사무소」가 최근 인력을 확충하면서 본격적인 공격경영에 돌입했다. 다래는 최근 유전공학을 전공한 안소영변리사와 기계공학을 전공한 김희건 변리사를 잇따라 영입하면서 특허분야의 전문화·세분화를 꾀하고 있다. 다래는 주로 기계·전자분야 지재권소송을 주된 업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특허법원 판사,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이 공동으로 영업을 개시해 눈길을 끌어왔다. 다래는 특허법원판사를 재직한 박승문·조용식변호사를 필두로 특허청 심사과·특허심판원 심판과, 특허법원 기술심리과를 거친 윤정열·김정국변호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화학분야에 따른 특허출원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이분야에 대한 변리사등도 확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다래는 지난 90년도부터 문제가 되어온 「한국통신」상호명 사용권에 대해 최근 한국통신㈜를 대리인으로 한국전기통신공사와 소송중이며 내달 7일 법원의 최종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다래특허법률사무소 조용식변호사는 『지재권과 특허권에 관한 기업들간의 소송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증가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며 『인력들의 평균연령도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의 젊은 세력들로 구성해 더욱 활기넘치는 소송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조만간 변호사도 2~3명 더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6/28 19:30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