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신해철 등 '100분 토론' 400회 특집 출연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100분 토론’이 400회를 맞아 특별한 토론 자리를 마련한다. 400회 특집 방송은 버라이어티 형식의 토론쇼로 진행돼 기존 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재미와 토론을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와 이명박 정부의 1년 평가, 기분 좋은 뉴스&화나게 한 뉴스 등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그 동안 화제를 모았던 논객들이 패널로 출연한다.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과 가수 신해철,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한다. 또 토론을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혀 진행자 손석희 교수가 직접 섭외한 방송인 김제동도 출연한다. 1999년 10월 ‘무엇이 언론개혁인가’라는 주제 아래 고(故) 정운영 경기대 교수의 사회로 첫 방송을 시작한 100분 토론은 그 동안 한국 사회의 뜨거운 주제를 생생하게 다뤄왔다. 이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거쳐 200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있다. 그 동안 1993명의 패널들이 토론자로 참여했고,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20회로 가장 많이 출연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9회 출연,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은 17회 출연으로 뒤를 이었다. 여론 조사 결과, ‘100분 토론’ 출연자들 가운데 정치인 부문 최고의 논객은 유시민 전 장관(20.5%)이 1위에 올랐고, 비정치인 중에는 가수 신해철(18.6%)가 1위에 뽑혔다. 최고의 진보 논객은 노무현 전 대통령(14.5%), 보수 논객은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20.8%)가 각각 1위에 올랐다. ‘100분 토론’의 400회 특집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45분부터 120분간 진행된다. ▶▶▶ 손석희 관련기사 ◀◀◀ ▶ 손석희 교수 "난 MBC맨으로 남고 싶은데.." ▶ "안전한 美쇠고기?" 손석희다운 직격탄 날렸다 ▶ 손석희 시선집중 '중립 위반' 인정못해 ▶ 김주하 "손석희 때문에 울면서 뉴스진행" ▶ 팔굽혀펴기 기타연주… '남다른 손석희' ▶ 손석희 "진행자 수양이 덜 돼서…" 사과 ▶ 손석희 "강호동과 입담대결? 으~ 난감!" ▶▶▶ 김제동 관련기사 ◀◀◀ ▶ 김제동 앗! MC 퇴출… 몸값 너무 비싸서? ▶ "김제동 얼굴보니 도와줄 수밖에.." 대부의 고백 ▶ 김제동, 송윤아와 꿈의 데이트! 모친도 소개 ▶ 김제동 친누나 외모도 입담도 '너무 똑같네' ▶ 한지민 "김제동 유혹에.." 데이트 즐긴 사연은? ▶ 박학다식? 김제동 '민망한 성적표' 들통! ▶ 김제동 "으~ 김장훈만! 내가 기부하면 아무도.." ▶▶▶ '100분토론' 관련기사 ◀◀◀ ▶ 손석희 교수 "난 MBC맨으로 남고 싶은데.." ▶ 최진실 유족 "우리에게 정신적 하자 있다니" 충격! ▶ 고대 출신 주성영, 고대녀에게 고발당한다 ▶ 100분토론 '양선생님 어록' 대체 내용 뭐길래! ▶ 현진영 '100분 토론' 출연 속앓이! 뒤늦게 고백 ▶ MBC '100분토론'에서 최고 '말빨' 센 사람은? ▶ 김기덕 감독 "관객이 왕? 생각 안하고 싶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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