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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투표율 32.5%, 18대보다 3.1%p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1시 현재 19대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 4,020만 5,055명 중 1,305만 4,952명이 투표에 참여해 32.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보인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9.4%)보다 3.1%p 높은 수치다. 하지만 최종 투표율 60.6%이었던 지난 17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8.9%)보다 6.4%p 낮은데다 54.5%의 최종 투표율을 보인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의 동시간 투표율(34.1%)보다도 낮아 최종적으로 55%선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39.0%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전남도 38.8%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인천은 29.8%의 투표율로 아직20%대의 투표율에 머물렀다.



한편 서울은 30.3%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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