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플러스 영남] 울산대 '조선해양공학시험동' 준공 국내 최고 첨단선박 관련 실험실 완비 울산=곽경호기자 kkh1108@sed.co.kr 울산대학교(총장 정정길)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첨단 선박 관련 실험실을 갖춘 ‘조선해양공학시험 동’을 준공했다. 울산대는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세계일류화 사업’의 하나로 건립을 추진해온 ‘조선해양공학시험동’을 최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선해양공학시험동은 현대중공업이 17억원을 투자해 지상 3층 연면적 1,858㎡ 규모로 지어졌으며, 선박저항과 추진력 등 각종 유체실험을 수행하는 회류수조실험실, 선박구조의 강도 및 충격 실험을 하는 구조충격 및 구조역학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용접 열변형과 자동굽힘 실험을 하는 열변형실험실을 비롯한 8개의 첨단 실험실과 전산설계실, 세미나실 등이 설치돼 조선해양분야의 효과적인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게 됐다. 울산대 정정길 총장은 “시험동의 준공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조선해양공학관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 시험 시설을 완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를 한방산업 허브로" 한방산업진흥원 12월 완공 "한방제품 경쟁력 우리가 책임진다" 대구 한방엑스포 20일 개막 김영춘 유엔아이 사장 이정웅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유럽 시장 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外 대구 ㈜세이프로드 '기업사랑 울산사랑운동' 3주년 화성산업 '지배구조 우수 개선기업' 선정 울산 '진명 21' 온산공장시대 열어 부산 '최성호 비뇨기과' "공장 개울서 물고기가 뛰어놀죠" 울산대 '조선해양공학시험동' 준공 "롯데마트서 취업교육 지원합니다" 경주대학교, 지역여건 활용 특성화 성공 휴스콘 건설 울산 '문수산 수필 아파트' 창원국가산업단지에 투자 바람 솔솔 마창대교 착공 4년만에 24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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