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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후 방송광고시장 성장 제한적"<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이달들어 TV 정기광고 판매실적이 지난달보다 다소 개선됐지만 내수 경기 부진이 단기간에 개선되기 힘들고 그에 따라기업들의 마케팅비용 지출도 둔화될 전망이어서 이달 이후의 방송광고시장이 뚜렷한성장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이선태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달부터 계절적 성수기 효과 때문에 시장이 어느정도 살아날 수는 있지만 내수 부진 지속과 고유가, 수출 둔화는 당분간 계속될전망이어서 광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광고와 미디어 업종의 가시적 업황 호전이 내년 이후 내수 경기 회복 시점에 맞춰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해외 부문의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는 제일기획[030000]과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로 내년부터 가시적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SBS[034120]를 업종 내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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