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교통상부, 25일부터 전자여권 발급

오는 25일부터 전자여권(e-passport)이 전면 발급된다. 외교통상부는 외교관 및 관용여권을 대상으로 한 시범발급 등 지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5일부터 전자여권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전자여권 전면발급이 시작되더라도 현재 소지한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여권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다. 전자여권 제도시행과 함께 본인 직접신청제도도 도입된다. 다만 장애인과 18세 이하의 국민(2010년부터는 12세 이하)은 여전히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여권 신청 민원인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사진을 가지고 여권사무를 대행하는 인근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면 된다. 전자여권은 개인 정보를 담은 전자칩을 여권 표지에 내장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