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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브랜드 바꿔볼까] S-Oil '에쓰-가솔린 프리미엄'

불순물 대폭 줄인 친환경 제품


S-Oil의 고급휘발유 브랜드인 ‘에쓰-가솔린 프리미엄’(S♥Gasoline Premium)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옥탄가를 자랑할 만큼 남다른 명성을 갖고 있다. 현재 전국의 30여개 계열주유소에서 공급하고 있는 프리미엄 휘발유는 자동차의 출력을 높여주는 옥탄가가 높아 뛰어난 가속력을 뿜어낼 수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S-가솔린 프리미엄은 높은 출력 증강 효과로 탁월한 가속력과 엔진의 미세한 노킹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정숙한 주행 환경도 제공해 한번 주유한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친화적인 특징도 S-Oil의 강점이다. 엔진 내부의 불순물 발생을 억제해 엔진 수명 연장은 물론 황과 벤젠 등 공해유발물질을 50% 이상 저감시킨 고품질의 환경친화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S-Oil의 프리미엄 휘발유를 통해 옥탄가 100이상의 고급 휘발유에 친환경 원료, 엔진 성능을 보호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S-Oil의 프리미엄 휘발유는 지난 9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옥탄가 97의 ‘97휘발유’에서 출발한다. S-Oil은 과거 국내 최고의 옥탄가를 자랑하는 일반 휘발유로 쌓은 고품질 이미지를 에쓰-가솔린 프리미엄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S-Oil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S-Oil의 S를 살리고 하트 아이콘(♥)을 사용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은 S-Oil을 연상할 때 높은 품질의 휘발유를 떠올린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프리미엄 휘발유로 확장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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