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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CJ인터넷 대표 "해외·모바일시장 공략 강화"

"스마트폰 확산은 도약 기회"


SetSectionName(); 남궁훈 CJ인터넷 대표 "해외·모바일시장 공략 강화" "스마트폰 확산은 도약 기회"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과 결제시스템 구축하고,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게임사업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남궁훈(38ㆍ사진) CJ인터넷 신임 대표는 21일 서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의 중심축을 해외시장과 모바일에 둘 것임을 분명해 했다. 남 대표는 "시장 포화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게임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선불카드와 같은 글로벌 빌링 시스템을 갖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인수합병(M&A)와 관련, 남 대표는 "수출할 수 있는 물건(게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다"며 "기존 펀드 외에 창업투자회사와 추가 펀드를 조성해 공동 투자하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CJ인터넷은 현재 창투사와 23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또 "스마트폰의 확산은 게임시장에도 전혀 새로운 세상과 기회를 제공했고 이로 인해 시장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라며 "앞으로 모바일 게임 분야를 '굉장히'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거의 무너진 상태"라며 "이는 게임산업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모바일 게임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CJ인터넷은 이러한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근 서비스에 돌입한 드래곤볼온라인 외에 ▦배틀스타 ▦서유기전 ▦주선 등 4개 게임을 상반기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와 자동차경주게임을 하반기에 선보이는 등 올해 6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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