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현영 "내 과거 소문이 아직도 도나?" 수원 거주 여고생 "현영, 여고생 시절 매일 나이트 갔다" 깜짝 폭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의 학창시절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케이블 채널 QTV 에서는 '연예인 싱글녀들 중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다 경기도 수원의 한 여고생이 "현영 언니가 모 여고를 나왔는데, 그 학교 친구에게 들었다"며 현영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 여고생은 "현영 언니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양 갈래로 머리를 땋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 머리 스타일은 풀면 파마머리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영 언니는 수업이 끝나면 땋은 머리를 풀고 매일 나이트에 놀러 갔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영상을 본 MC 이휘재와 출연자들은 진실 여부를 물었고 현영은 "그렇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현영은 "내가 키가 크고 조숙해 보여 머리를 풀면 모두 파마머리 여대생이나 아가씨로 봤다"며 "오랜전 일인데 아직도 소문이 도냐"고 의아해했다. 또 현영은 "학창시절 학교 짱들이 나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결투를 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영의 깜짝 과거가 폭로된 이날 녹화분은 오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는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담은 이미지 랭크쇼로 채연, 솔비, 백지영, 이인혜 등이 출연하고 이휘재가 MC를 맡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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