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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경축식, 국내 첫 '탄소중립형' 행사로

기념식때 배출량, 숲조성등으로 상쇄

이명박 대통령이 새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8ㆍ15 경축 기념행사는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형' 행사로 진행됐다. 탄소중립형이란 기념행사의 탄소배출량을 미리 계산해 이를 상쇄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 관계자는 "기념식의 탄소배출량은 1천톤 CO2(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이는 버스 100대가 부산을 13번 왕복할 때 배출하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치"라며 "건국60년 기념 `탄소중립숲' 조성, 가평 꽃동네 50㎾ 태양광시설 운영자금 지원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참석자들이 간편복을 착용토록 했으며 모자와 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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