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오렌지아이티, 장애인 위한 점자ㆍ음성 단말기 보급

성치은 대표

오렌지아이티의 주력제품인 OIT-XPAD. /사진제공=오렌지아이티

(주)오렌지아이티(대표 성치은ㆍ사진)는 2009년 설립 이후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Avision 스캐너, 핀패드(Pinpad), 오피스 문서 압축스트리밍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개발한 다양한 제품은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편리한 업무프로세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기능 금융거래지원 단말기인 핀패드는 금융권에서 고객과 은행을 연결하는 창구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돕는 기기다. 이는 오렌지아이티가 순수 개발한 것으로, 국내 여러 금융권에 공급돼 은행고객 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문서스캐너와 은행업무 솔루션을 금융권에 공급, 원활한 업무처리환경을 위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와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자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음성기능을 제공해 금융업무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또 '환경을 생각하는 Green IT'를 목표로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우수한 인력과 원활한 자금운영을 통해 IT 컨버전스 리더(Convergence Leader), 글로벌 벤처기업을 목표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성 대표는 "고객정보를 위한 다기능 인증 단말기를 비롯해 서버와 네트워크의 효율을 높여주는 이미지 조회 솔루션 등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