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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경제 10년계획 만든다

6월 OECD장관회의서 '서울선언' 채택키로

‘글로벌 인터넷 경제 10년 발전계획 서울에서 만든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에서 앞으로 10년 간의 세계 인터넷 경제를 발전시킬 원칙과 실천방안을 담은 ‘서울선언’이 채택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월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OECD 장관회의에서 인터넷 및 IT 경제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과 국제협력의 틀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OECD 장관회의는 또 ▦미래 경제성과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인터넷 사용 ▦융합 혜택 ▦신뢰 구축 ▦글로벌 인터넷 경제 등을 다루고 세계 각국이 글로벌 인터넷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정책 권고안’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OECD 장관회의는 ‘디지털 세상의 창조ㆍ신뢰ㆍ융합을 위한 정책마련’을 목표로 30개 회원국을 포함한 47개국 장관과 글로벌 IT기업 최고경영자(CEO), 국제기구 지도자 등 글로벌리더 약 2,5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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