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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1인출판사 10곳에 출판제작비 500만원씩 지원

시금치ㆍ투비북스 등…응모건수 전년比 50%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1인 출판사 출판지원’ 사업 지원 출판사로 ‘도서출판 시금치’, ‘투비북스’ 등 10개 출판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인 출판사 출판지원’은 대표를 제외한 정규직 직원 2인 이내의 소규모 출판사로부터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분야의 출간 예정 원고를 접수받아 10편을 선정, 각각 출판제작비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150개 출판사에서 171편을 응모, 전년 대비 응모편수가 50%로 대폭 늘었다.

한국해양연구원 도서출판위원장이기도 한 김웅서 심사위원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출판계에서 대형 출판사에 비해 더욱더 열악한 상황에 처한 1인 출판사들의 모습이 대폭 증가한 응모 건수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좋은 원고가 많아 당선작을 가리기 위해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선정 출판사는 아래와 같으며, 심사위원 및 심사평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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