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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분양물량 3월 9천529가구, 8월 9천249가구

일반분양분은 각각 5천906가구, 6천767가구

판교신도시에서 나오는 3월 일괄 분양물량은 9천520가구, 8월 분양물량은 9천249가구로 정해졌다. 이중 임대를 뺀 일반 분양물량은 1만2천673가구로 3월 25.7평 이하 5천906가구,8월 25.7평 초과 4천993가구, 25.7평 이하 1천774가구 등 6천767가구다. 20일 대한주택공사가 마련한 `판교신도시 주택공영개발 추진방안'에 따르면 판교 총 공동주택물량은 2만7천272가구중 주공은 공영개발방식으로 22개 블록 8천852가구(연립 5개블럭 990가구 포함)를 내년 8월 분양한다. 전용 25.7평 초과는 7천78가구며 이 가운데 분양 물량은 4천993가구, 임대는 2천85가구(전세형 임대는 추후 분양)이다. 한 단지내에 중대형 아파트와 함께 건설되는 25.7평 이하 주택 1천774가구도 내년 8월 분양물량으로 분류돼 3월 중소형 일괄분양에서 탈락하는 청약저축가입자에게추가 청약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판교에서 나올 일반 분양 물량은 3월에 전용 18평형 406가구, 18-25.7평이하 5천500가구 등 5천906가구, 8월 25.7평 이하 1천774가구, 25.7평 초과 4천993가구 등 6천767구다. 임대는 3월 18평 이하 2천662가구, 18-25.7평 이하 952가구 등 3천614가구, 8월중대형 2천482가구(민간임대 397가구 포함)가 나온다. 여기에는 단독주택 2천78가구와 내년말 분양계획이 확정되는 주상복합 1천266가구, 아직 처리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협의양도 택지 2개 블록 980가구 등 4천324가구와 후분양 대상 6천257가구(국민임대 5천784가구, 공무원임대 473가구)가 빠져있다. 공영개발주택의 발주방식은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가 전체의 69%인 12개 블록6천97가구(아파트 10개 블록 5천783가구, 연립 2개 블록 314가구), 국내 현상 7개블록 2천455가구, 국제현상 3개 블록 300가구다. 턴키 입찰방식은 6개 공구로 나눠 발주하고 중견업체의 참여 유도를 위해서는시공능력 평가 공시액이 1조원이 넘는 21개 업체간 컨소시엄 구성을 제한키로 했다. 턴키는 이달말 입찰공고, 내년 3월 기본설계입찰, 6월 사업승인, 7월 실시설계완료 등 절차를 밟게 되며 국내 및 국제 현상공모는 내년 2월 심사를 마무리한다. 판교에서 공급되는 25.7평 초과 주택 전체 9천721가구중 주상복합(1천266가구)은 내년 말께 분양방법, 시기 등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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