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0대그룹 계열사] 116개 줄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이후 30대그룹 계열사는 42개가 신규 편입된 반면 158개사가 계열에서 제외돼 전체적으로 116개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그룹 규모별로는 5대 그룹이 69개, 6대 이하 그룹이 47개가 각각 감소했다. 계열사 변동사유로는 회사설립이 26개사, 주식취득이 14개사, 합병이 51개사,지분정리가 53개사, 청산이 15개사, 친족분리 8개사 등이다. 30대그룹 계열사수는 지난 95년 4월 623개, 97년 4월 819개로 급증하다 IMF위기후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따른 계열사 축소 정책으로 98년 4월 804개사, 99년 4월 686개사, 2000년 1월 570개사 등으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LG그룹이 데이콤과 그 자회사들의 지분을 취득, 계열사로 편입시킨 것을 포함해 총 9개사가 30대 그룹에 편입됐다. 또 현대그룹이 9개사를 제외하는 등 총 28개사가 계열에서 제외돼 한달동안 30대그룹 계열사수가 19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