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덕양구선관위는 공개된 투표지의 처리절차에 따라 투표관리관 사인을 날인해 투표함에 투입, 개표 때 무효처리되도록 했다.
임씨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목암중학교에 설치된 고양동제6투표소(덕양갑 선거구) 기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다가 ‘찰칵’하는 소리를 들은 투표소 관리감독에게 적발됐다. 임씨는 경찰 조사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어 부인에게 보내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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