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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웃음유발자들 tvN '마이턴'에 집합… 상금의 주인공은?

tvN ‘마이턴’ 단체

tvN 마이턴 게스트 박명수 사유리 손진영

tvN ‘마이턴’ 4회

대한민국 웃음 아이콘들이 ‘마이턴’에 모였다.

tvN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팀(전현무, 지상렬, 김지민)이 3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새로운 게스트에 박명수, 김신영, 김숙, 사유리, 손진영 등이 등장해 배꼽 빠질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4회 녹화장에서 이들 초특급 게스트들은 서로 만나자마자 쉴 새 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명수는 2MC 전현무, 정준하가 개그우먼 게스트를 반갑게 맞이하자 “애들이 잘아(?)”, “둘 다 엉망” “왜 얘들을 불렀나” 등으로 끊임 없는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마이턴 역사상 여성 게스트가 최고 많이 나온 날”이라며 “그래도 이 중 사유리가 미스코리아감”이라고 답변해 게스트들 조차 폭소케 했다. 도전자 중 김신영과 김숙은 “돈(상금) 때문에 나왔다”는 돌직구 발언으로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는 후문.

<마이턴>은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초대형 스케일과 예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벌칙 또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으며 매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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