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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쌍용건설

'명품 한국건축' 이미지 전달


강희좌 기획지원본부장 쌍용건설이 2007 서울경제 광고대상을 수상한데 대해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쌍용건설은 창사 이래 고급건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30년 기업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쌍용건설은 기네스북에 오른 싱가포르의 래플즈시티, 두바이의 에미리트 타워 호텔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비롯해 전세계에 최고급 호텔과 아파트, 인텔리전트 빌딩 및 첨단 병원 등을 시공해 오며 호텔 시공실적 세계 2위, 국내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 시공실력을 더욱 인정 받고 있는 쌍용건설은 지난 1차에 이어 이번 2차에서도 ‘Story of 에미리트 타워 호텔’을 컨셉트로 진행했다. 광고에서는 불모지였던 두바이 사막에 웅장하고 화려한 호텔을 완벽하게 시공해 국내 기업의 두바이 진출에 기여한 에미리트 타워 호텔의 위용과 ‘대한민국 밖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세우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전세계에 고급건축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는 쌍용건설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우리나라 국가 발전은 해외에서의 건설 역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밤을 세워가며 흘린 땀방울이 오늘날 풍요로운 우리나라의 초석 된 것이다. 고급건축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쌍용건설은 올해엔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베이 샌즈의 초대형 호텔 건축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해 업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이는 대한민국 해외건설 4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전세계의 건설사들이 명예를 걸고 도전한 프로젝트였기에 그 기쁨은 비단 쌍용건설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넓은 세상에 더 많은 명품 건축물들을 완성시켜 나갈 것이며 수준 높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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