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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 대통령 장례 '국민장'으로 치른다

이명박 대통령 직접 봉하마을 방문해 조문키로

SetSectionName(); 盧 전 대통령 장례 '국민장'으로 치른다 이명박 대통령 직접 봉하마을 방문해 조문키로 한국아이닷컴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민주당 의원및 당직자들이 영등포 당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한국일보=최종욱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노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봉하마을로 결정됐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4일 오후 노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과 관련, "정부 측과 장례대책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장례위원장, 집행위원장 문제는 추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례기간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7일장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천 전 수석은 화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노 전 대통령의 바람이 있기 때문에 반영하는 쪽이 되지 않겠느냐"면서 화장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공동 장례위원장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봉하마을에 차려진 분향소를 직접 방문해 조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직접 조문할 것이고 그렇다면 봉하마을 분향소로 직접 조문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직접 조문을 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조문할지, 또 경호 문제는 어떻게 할지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계 조문 잇따라빈소가 마련된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봉하마을에는 24일 문재인, 김한길 등 각계 정치인들과 지인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한국아이닷컴 고광홍기자 kkh@hankooki.com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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