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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최경주,우즈,한희원

단신-최경주,우즈,한희원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가 미국PGA투어 페덱스세인트쥬드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컷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다. 올 시즌 6번째 본선 진출을 노리는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CC(파71·7,03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보기4개, 더블보기1개를 기록해 6오버파 77타로 공동146위에 그쳤다. 데이비드 톰스와 데이비드 피플스, 조 오길비는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핸더슨시 블랙마운틴GC에서 열린 2000년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골프대회 예선에서 스탠퍼드대 동기인 제리 창의 캐디백을 메고 나타났다. 섭씨 30도 안팎의 무더위 속에 선글라스에 반바지 차림을 한 우즈가 예고없이 캐디로 대회장에 나타나자 갤러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우즈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창은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예선탈락했다. 한희원과 김애숙이 일본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7,000만엔)에서 공동8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한희원은 22일 일본 사이마타현 하노GC(파72·6,379야드)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김애숙, 히고 가오리 등과 동률을 이뤘다. 구옥희와 조정연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17위에 랭크됐다. 후지 가스미는 2언더파 70타로 하가 유키요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입력시간 2000/06/23 17:3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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