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금융체제 재설계 논의 수주내 시작"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


세계경제포럼(WEF)을 창립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이 1일(현지시간) 수주 내로 세계금융 체제를 재설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다보스포럼이 끝난 후 성명을 통해 "세계 금융 체제, 금융 규제, 기업 지배 등에 대한 체계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면서 "수주 내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세계금융체제 재설계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밥 회장은 "이 계획은 지난 5일간 다보스에 와 있던 거의 모든 정치 지도자의 지지를 받은 것"이라면서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를 거명했다. 그는 오는 4월 개최되는 G20 회의는 세계 경제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고 기껏해야 '기술적인' 문제들을 다룰 수 있을 분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