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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89% 하락…122.07弗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9달러(0.89%) 하락한 122.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92달러 하락한 105.4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8달러 내린 124.16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53달러 하락한 134.9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도 배럴당 1.05달러 내린 138.65달러에, 등유도 0.83달러 내린 136.7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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