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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동서식품의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인 김연아는 11일 오전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 설치된 ‘맥심 화이트골드 무빙카페’를 방문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따뜻한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를 증정했다.
최근 출시된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기념하여 진행한 ‘맥심 화이트골드 무빙카페’는 이마트 성수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용산 아이파크 등 전국 대형마트 앞 광장과 강남역 등 서울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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