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표원, ‘비비탄총’ 안전성 높이는 기술 공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장난감 ‘비비탄 총’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개발한 기술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을 제조업체와 공유해 더 안전한 완구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잠금장치가 쉽게 풀려 생기는 오발 사고를 줄이는 이중 안전장치가 개발됐다. 안전장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총을 쏠 수 없다. 총알을 삼키는 사고를 막도록 어린이가 싫어하는 맛이 나는 총알을 만드는 배합기술도 개발했다.

기표원은 ‘대상 연령 이하의 아동이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를 제품과 다른 색깔로 표기하고 보안경 착용을 권고하는 문구의 크기를 확대하도록 하는 등 표기 사항 기준도 강화한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