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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특허청 특허분쟁 테스크포스팀 구성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0일 일본과의 특허분쟁과 관련 "산자부와 특허청의 전문가들로 특허분쟁 전문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업간 크로스라이선스를 강화하도록 각종 장치를 마련하고 특허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자부는 이와관련 해외 첨단 기업들의 특허정보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기업들이 이를 제때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환율하락과 관련, "원화 강세로 수출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내년수출 목표는 각종 국내외 정세와 가격요인 등을 감안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전센터 건립문제는 부처와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새로운 절차를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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