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황이 쓰던 아이패드 3,300만원에 낙찰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던 아이패드가 14일(현지시간)우루과이 경매에서 3만500달러(약 3,340만원)에 낙찰됐다.

뒷면에 교황의 이름이 새겨지고 교황청의 인증서가 첨부된 이 아이패드는 교황이 우루과이 신부 곤살로 아에밀리우스에게 “좋은 일에 쓰라”며 선물로 준 것이다.

이 신부는 지역 학교에 아이패드를 기증해 학교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사용하도록 했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경매 업체인 카스텔스는 전화 응찰자가 이 아이패드를 낙찰받았다고 전했으나 이름과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 경매 관계자는 낙찰자가 아르헨티나인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