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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63억 지원

경기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63억원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올 상반기 43억원, 하반기 20억원 등 모두 63억원이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지원 분야는 지원분야는 기업주도, 북부산업 도약 지원, R&D기획 지원 등 3개 사업분야다. 도는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상반기까지 성공 종료된 251개 과제 중 628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른 특허창출효과 총 628건, 신규 고용창출 2,059명, 기업매출창출 2,800억원으로 도 지원금 대비 평균 4.5배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자금을 지원받은 (주)로봇앤드디자인은 반도체 제조 장비의 필수 장치인 투명 웨이퍼용 프리 얼라이너(Pre Aligner)를기서부설명화는 18일 오후 2시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경기북부설명회는 24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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