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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상반기베스트 히트상품] 신한금융투자 '자산배분형 랩 오페라(Opera)'

ETF·ELS 등 한 계좌로 원스톱 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지난달 말 새로 출시한 자산배분형 랩 '오페라(Opera)'는 금융상품 이외 다양한 자산군으로 투자대상을 확대해 기존 상품이 가지고 있던 공식을 깨뜨린 상품이다.

기존 자산배분형 랩 상품은 비슷한 유형의 금융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 'Opera'는 주식 외에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원자재, 주가연계증권(ELS), 유동성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한 계좌를 통해서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최적의 투자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한 계좌로 다양한 자산군에 포괄하기 때문에 원스톱 투자가 가능하고 자산운용현황을 수시로 조회할 수 있으며 고객의 의사가 반영되는 참여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상품명인 'Opera'도 이러한 투자 전략을 반영해 고안됐다. Opera는 Optima(최적의)와 Temperare(혼합)의 합성어다.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가 서로 다른 성격의 개개인이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듯이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대수익률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Opera'는 신한금융그룹 내 자산배분협의회와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내 자산배분운영위원회를 통해 투자성향별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축하고 있으며 랩운용부에서 시황변화에 따라 수시로 리밸런싱(자산배분비율 조정)을 실시해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안정형(Opera1), 안정추구형(Opera2), 중립형(Opera3), 적극투자형(Opera4), 공격형(Opera5)등 총 5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고객은 투자자 성향분석을 통해 자신의 투자자 성향에 맞는 투자 솔루션에 가입할 수 있고 분기별 투자 성향분석을 통해 솔루션 유형간 전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표준형과 맞춤형을 직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표준형이 1억원, 맞춤형이 5억원이다. 안정형부터 공격형까지 연 0.5%~2.0%의 차등 수수료(분기 후취)를 적용하며 맞춤형의 경우 수수료 협의도 가능하다. 가입기간의 제한은 없으나 1년 이상 투자를 추천한다. 추가 입금(1,000만원 이상)과 출금(최소가입금액 초과분)이 가능하고 별도의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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