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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우리 쌀로 만든 초콜릿떡 세트인 ‘찰떡궁합 세트’, ‘떡허니세트’, ‘러브밸런타인데이 쌀케익’ 등 3종을 선보인다. ‘찰떡궁합 세트’는 ‘LOVE’가 새겨진 초코설기와 하트모양 초콜릿이 장식된 100%우리쌀가루로 만든 찹쌀떡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8,000원. ‘떡허니세트1호, 2호’는 하트초코설기, 초코소담떡과 국산 벌꿀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낸다. 가격은 각각 1만6,000원과 1만9,000원. ‘러브밸런타인데이 쌀케이크’은 초코크림과 유자시럽을 혼합한 부드러운 초코쉬폰케이크이다. 가격은 2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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