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가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드림홈스쿨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지난 7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경기도 성남 아이큐아리움 탐방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컴투게더 단원과 드림홈스쿨 아동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관람했다. 컴투게더는 컴투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봉사단으로,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투게더 단장을 맡은 김병길 컴투스 차석연구원은 “업무 외에 직장 동료들과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하며 더 가까워지고 어린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사내 봉사단을 더 활성화 시켜 많은 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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