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동국제강 80회차(A+) 4,700억원과 GS칼텍스 127회차(AA+) 3,500억원,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현대오일뱅크 108회차(AA-) 1,500억원,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아시아나항공 67회차(BBB+) 1,200억원 등 모두 22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이번주(16~20일) 발행계획이었던 27건, 2조1,3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발행금액은 2,650억원 감소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 주에는 거래일수 감소에도 1조3,000억원의 차환 발행에 힘입어 모두 1조9,000억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1조6,600억원, 금융채 9건 2,1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000억원, 차환자금 1조3,0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