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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14일부터 2015년형 ‘뉴 CR-V’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CR-V는 지난 1995년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북미에서만 작년까지 58만대 이상이 팔린 혼다의 대표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하나다.
2011년 말에 나온 4세대 CR-V의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CR-V는 복합연비가 기존(ℓ당 10.4㎞)보다 12% 높은 11.6㎞로 개선됐다. 최대 토크 역시 25.0㎏·m로 약 10% 향상됐다.
혼다차 재구매 고객에겐 최대 100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차량 가격은 다음 달 출시에 맞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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