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과 실험성을 갖춘 10개국 실험영화 감독 76인의 작품 64편이 출품된 제5회 오프앤프리 국제확장영화예술제와 협력해 이뤄졌다. 건축가 국형걸(이화여대 건축과 조교수), 맥스 쿠오(숭실대 건축과 조교수), 소사이어티 오브 아키텍처(강예린, 이치훈), 오상훈(씨티알폼 건축스튜디오 소장) 등이 산업 자재인 타이어, 부직포, 플라스틱 제품 등을 재활용해 상영관을 디자인하고 관객들은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26일까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