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 추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관내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수원 첨단산업진흥재단(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는 대기업의 주변 첨단산업, 광교 테크노밸리, 수원산업단지,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등 우수한 연구 인력이 집중되어 있고 첨단산업과 R&D단지가 융합한 도시이나 기업지원기능이 유관기관 등으로 분산되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수원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으로 기업지원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 실행으로 기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지원 업무와 더불어 기업정책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재단 설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및 필요성, 조직·인력·소요예산 등 재단법인 운영방안과 발전방안, 재단법인과 기업지원유관기관 및 산·학·연·관의 관계정립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용역이 끝나면 도내 관련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한 뒤 2017년 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