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화모직 상장폐지 드림랜드도 퇴출위기

일화모직의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또 드림랜드 퇴출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증권거래소는 1일 일화모직이 시가총액 미달로 오는 8월10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 후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범양식품이 시가총액 미달로 처음 퇴출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드림랜드도 오는 14일까지 시가총액이 25억원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다만 드림랜드는 연초 물의를 일으켰던 유령주 증자대금 19억8,000만원에 대한 납입과 신주등록이 이뤄지면 시가총액이 25억원을 넘어 퇴출을 면할 수 있다. 전영진 드림랜드 대표는 “투자자가 줄을 서 있어 고르고 있다”며 “유상증자가 곧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업계에서는 하지만 현 경영진과 옛 경영진이 증자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이번주가 최대고비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